[시선뉴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행 논란으로 직책과 함께 정치활동 중단의 뜻을 밝히며 사과했지만 여론 반응을 차갑기만 하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안 지사의 정치활동 중단에 대한 갑론을박이 쏟아지고 있다. 엄연한 성범죄인데다 정치활동 중단으로 끝날 가벼운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앞서 전날 피해자는 지난 8개월간 4번의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JTBC 화면 캡처

네티즌들은 "오무** 정치활동중단한다고? 멀지않은 날에 다시 정치활동 한다는말이네 낮뚜꺼운 말이 아닐수 없다 내일생에 다시는 정치활동 않고 초야에묻혀 반성하며 살겠다해도 시원찮은 판에 은퇴소리 않는다는건 후안무치한 이 희정의 태도어 실망을 느낀다" "성시** 안희정 도지사의 성폭행이 밝혀지면서 정치활동 중단 한다고 하는데 중단이 아니라 이제 정치생활 끝장난거 아닌가요" "Hy***** 정치활동 중단?, 나중에 또 하겠다는 말이냐" "kiri**** 일체의 정치활동도 중단 하겠다고 했는데 중단이 아니라 끝난거다" "jjan**** 지사직 사퇴와 정치활동 중단 정도로 끝날 일인가 이게. 정치를 은퇴하고 그냥 딴 나라로 도망가라" "elli**** 정치활동도 중단이라니... 그럼 잠잠해지면 또 정치하겠단 건가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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