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자신의 정무비서인 김지은 씨를 8개월간 4차례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안희정 도지사는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지사직을 내려놓고 모든 정치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며 더불어민주당 역시 안희정 도지사에 대한 출당 및 제명조치에 착수하기로 하는 등 파장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폭로가 있기 직전에도 미투 운동을 응원하였고 평소에도 젠틀한 이미지를 보였던  안희정 도지사이기에 더 큰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