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권의 경희대학교 석사 학위가 취소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권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진짜 열심히 학교를 다녔다. 학교 수업도 다가고, 장학금도 받고 수석도 하고 졸업식 때 공로상도 받았다”고 대학생활에 대해 밝혔다.

진운 역시 "옆에서 봐도 정말 열심히 다녔다"라고 조권을 칭찬했다.

조권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를 졸업했으며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희대학생이 "같은 학교라 같이 수업 듣는 흔한 수석의 모습"이라며 조권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학교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모습부터 친구들에게 간식을 쏘고 있는 모습, 강의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까지 담겨 성실한 학교생활을 인정했다.

또 조권은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를 통해 억울함을 담은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조권의 졸업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팬들의 실망을 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