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명지전문대 박중현 교수에 대한 성추행 폭로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충격적인 취미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박중현 교수는 영상편집실을 '안마방'으로 개조해 일부를 파티션으로 가린 후 매트를 깔아놓고 여학생 한 명씩 불러들여 안마를 시키는 등의 행동을 일삼았다.

사진=TV조선 뉴스캡처

뿐만 아니라 평소 모두가 보는 앞에서 여학생 가슴을 주무르는 등의 성폭력을 자행하는가 하면, 수업시간 강의실 바닥에 매트를 깐 뒤 여학생에게 안마를 시키기도 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박중현 교수가 비비탄총으로 여학생들 상대로 '인간 사냥'하면서 캠퍼스를 누비기도 했다는 증언이다.

실제 박중현 교수가 쏜 비비탄 총알에 맞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고 증언이 잇달았다. 박중현은 그날 8~9층을 종횡무진 다니며 여학생들의 허벅지와 뒷덜미를 향해 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중현은 고개를 뒤로 젖혀 술병을 꽂아 넣는 등 남학생들에게도 상습적으로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중현 교수를 향한 폭로가 계속되자 네티즌은 “ilov**** 학교를 폐교해라. 박중현이란 색히 학력 경력을 봐. 저게 교수할 경력이냐? 이런걸 교수 임용해주는 학교가 있다니 놀랍다.” “gonp**** 생각보다 정말 많이 썩어문드러졌네요..” “grac**** 이런것들이 교수라고 누가 누굴 가르쳐 니들 자식들한테 부끄러운줄 알아라” “soom**** 이정도면 저 대학 전체를 조사해봐야할것같다” “yksm****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란 사람 할행동 맞습니까? 당신 딸을 대학 보내니 어느중년의 맛사지하고 돌아온다면뭐라고 할텐가? 인간의탈을쓴 악마 아닌가?” “solp**** 학교가나서서 법적절차들어가라 안그럼 학교도 용서치않을거다” 등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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