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27일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를 들어 징역 30년과 벌금 1185억 원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10분에 있을 예정으로 법조계에서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선고받은 20년 보다는 대통령이라는 지위의 특성상 더 높은 형량이 구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67세의 박 전 대통령과 63세의 최 씨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이 처벌은 거의 무기징역형이라 볼 수 있어 “과하다”, “당연하다”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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