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울산)]
최대한 담백해지고 싶다
가림막 없이 살갛이 보이는 말을 하더라도 진심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처음부터 확 타오르진 않더라도 빨리 식지도 않는다 내보일 수 있으니...
점점 진해지는 내 속내가 그대 맘에 닿을 수 있게
그리고 그것이 온전히 내 아름다움이 될 수 있도록
은은한 사람이 되고 싶다
<담백하고 은은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를 '알아주다'
(제공 : https://www.facebook.com/arazu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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