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이방카와 셀카 찍은 최재우…"엄마 아들 며느리 따로없네"

[시선뉴스] 김정숙 여사와 이방카를 만난 국가대표 모굴스키 선수 최재우가 이슈로 떠올랐다.

오늘 최재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 오신 걸 환영한다. 당신을 만나 영광이었다"면서 "아름다운 우리 나라에 머물며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올렸다. 여기에 김정숙 여사, 미국 이방카 보좌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재우와 함께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웃음짓고 있는 이방카와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이방카와 김정숙 여사, 최재우가 함께 한 사진은 일견 모친과 함께한 부부 관계를 연상시킬 정도로 다정하다.

한편 이방카와 김정숙 여사는 오늘(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리는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결승전에 자리했다. 두 사람은 내내 유쾌한 분위기의 현장에서 친분을 다진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