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태웅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을 앞두고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의 방남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포함한 야당에서 일제히 반발했는데요.

특히 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는 성명을 통해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목함지뢰 도발을 주도한 자”라며 “그가 한국 땅을 밟는다면 긴급체포하거나 사살해야 할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4년 전 열린 남북정상급 군사회담 당시 자유한국당 전신인 새누리당은 김영철을 높이 평가했다"며 태도변화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