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통합민주당, 공천 접수 마지막 날 신청자 몰려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2월 23일에는 통합민주당의 총선 공천 접수가 끝났습니다.

이날은 통합민주당의 공천 신청 마지막 날로 총 신청자의 절반 정도가 이날 몰렸습니다.

특히 호남지역의 경쟁률은 4.5대 1로 전체 평균경쟁률 2.3대 1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통합민주당은 당해 2월 24일 첫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었고, 지원자가 부족한 지역구에 대해서는 추가 공천 접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