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가죽 고급 소파를 취급하는 국내 기업 씨던까사가 소파 브랜드 알프홈즈를 신규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프홈즈는 이태리 라다사의 데우스 원단으로 제작한 소파, 리클라이너소파, 일체형전동침대, 침대 등을 다루는 종합브랜드이다.

이태리 라다 데우스 원단은 일본 도레이사 원사를 가지고 이태리 라다사의 기술로 직조하여 염색한 원단으로 유럽의 에코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단으로 아기살처럼 부드럽고 물세탁이 가능해 오염이 됐을 경우 세재 또는 물세탁으로 세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원단의 특징을 살려 새롭게 선보인 알프홈즈의 몽블랑, 베리, 칸 소파는 방석과 등방석이 분리 되는 것으로 방석들의 커버를 벗길 수 있도록 했다. 언제든 필요에 따라 물세탁이 가능하며, 소파에 쓰인 내장제인 스폰지, 나무, 본드, 벨트 등 검증이 된 친환경 재료들을 사용하여 소파의 안정성을 더했다.

알프홈즈 관계자는 “ 앞으로 이태리 라다사의 원단으로 좀 더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는 데 집중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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