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20일 여자 스피드스케이트 팀추월 팀이 19일 경기로 인해 불거진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 선수들의 불화 및 인터뷰 태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철기 감독은 주자 위치 선정에 대해서 노선영 선수의 의지를 반영했다면서 대표팀이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은 코치진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평소 팀 분위기 역시 좋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노선영 선수가 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백철기 감독의 회견 발언을 모두 부정하여 거듭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을 해소시키기 위해 연 기자회견이 오히려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