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하 동국대)에서 운영하는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 이하 동국대 전산원)이 20일 오전 동국대 서울캠퍼스 반야관에서 ‘2017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2018년 봄 학위수여식’에서 박민영 원장은 ‘2~3년의 다소 짧은 기간이지만 이곳
동국대학교 전산원에서 여러분들이 갈고 닦은 전공 분야의 지식과 어학 능력은 앞으로 맞이하게 될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밝은 미래를 개척해나가는데 더없이 소중한 자산이 될 것’ 이라며 졸업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동국대 전산원 학위수여식에서는 400여명의 학사학위자가 배출되었으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상을 수여 받은 영화학과정 박선영 학생이 전체 수석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주말경영학과정
박서정 학생이 전체 차석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11명 졸업생이 성적 우수 및 공로상, 우리은행장 상등을 수상하였고, 함께 부상을 수여 받았다.

이와 관련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측은 “13년 연속 학사편입률 최고 교육기관으로, 현재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졸업 후 학사편입 및 취업, 대학원 진학 등 진로가 다양해 수험생들의 입학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추세는 4년제 대학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통해 모교로의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은 물론 인서울 중심의 학사편입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늘고 있는 것과 함께 학사편입의 경우 일반편입보다 지원자가 적은 것으로 알려진 것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되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중 우수교육기관(BEST ACBS)으로 선정(2014.01~2017.12)된 바 있으며, 2016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2016년 상반기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2017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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