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다인, ‘제2의 제시카·크리스탈’ 자매 될까?

[시선뉴스] 이유비 이다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다인의 인터뷰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다인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언니 이유비에 대해 언급하며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와 자주 싸워요. 다른 자매들처럼 옷가지고 싸우고 하루에도 왔다 갔다 해요. 잘 지냈다가도 싸우고 그러죠. 엄청 싸우다가도 다음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다인은 언니 이유비와 리얼리티를 함께 찍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다인은 “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의 리얼리티를 봤어요. 이유비 언니와 '우리도 나중에 저런거 꼭 하자'고 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상 이다인으로는 어떤 지 보여드리고 싶고 소통하는 것도 좋아해요. 더 많이 성장하고 연기적으로도 많이 인정을 받고 '저 스스로도 해도 되겠다' 싶을 때 엄마랑 혹은 언니 이유비랑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현실 자매 싸움을 잘 보여줄 것 같아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유비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