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보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관심이다.

김보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보름은 노란색 스포츠카에 올라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보름 SNS

모자를 눌러쓴 김보름은 짧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있다. 은근 슬쩍 보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보름은 박지우·노선영고 함께 지난 19일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 출전, 7위를 기록했다.

김보름은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팀 추월은 선두가 아닌 마지막 선수의 기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 좋은 기록이 나왔다”며 “3명 모두 뭉쳐 들어왔으면 준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말해 논란을 야기했다.

현재 김보름은 ‘팀추월 왕따 논란’ 이후 여론을 의식, SNS를 폐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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