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관리인의 입에서 나온 '다스는 MB 것' [시선만평]

[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증거인멸 등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사무국장이 구속됐습니다.

또한 이 사무국장은 “다스와 도곡동 땅의 이상은씨 지분은 MB 차명재산”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검찰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직후인 3월 초순쯤 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주인이라는 불리한 진술들이 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에게서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해 어떤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