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라북도 고창군)] 매서운 칼바람에도 드넓게 펼쳐진 초록의 풍경이 아름답다. 학원농장은 초겨울까지 이 드넓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끝없이 수놓아진 보리밭의 초록빛이 싱그러운 고창 학원농장을 소개한다.

ⓒ지식교양전문채널-시선뉴스

하늘과 맞닿을 것만 같은 아득한 풍경이 아름다운 학원농장은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점점 하늘과 가까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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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이사이로 작게 트여진 길들은 마치 보리밭 속으로 빠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빼곡히 수놓아진 보리밭의 풀 내음은 복잡했던 머리를 맑게 해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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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농장은 아름다운 색감을 선보였던 드라마 도깨비가 선택한 촬영지다. 공유와 김고은의 웨딩신, 홀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쓸쓸히 거니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완벽한 감성과 아름다움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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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하얀 메밀꽃, 봄이면 노란 유채꽃, 가을과 겨울 사이 청보리밭이 펼쳐진다. 겨울의 끝 무렵에는 봄을 기다리는 보리새싹과 유채새싹들을 만날 수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다양한 색깔과 아득한 지평선이 아름다운 학원농장으로 떠나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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