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카자흐스탄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김영아가 화제다.
김영아는 지난 2014년 카자흐스탄 빙상연맹의 제안으로 귀화했다.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해 11월 ISU 월드컵 출전을 위해 서울을 찾은 김영아는 "첫 올림픽 무대가 평창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는 소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영아는 17일 여자 1500m 예선에서 조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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