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일정이 관심이다.

한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의 기량을 볼 수 있는 쇼트트랙 일정은 오는 22일까지 쉼없이 이어진다.

먼저 17일 심석희, 김아랑, 최민정이 여자 1500m 예선을 치르며, 같은 날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남자 1000m 준준결승을 치른다. 

오는 20일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이 여자 1000m 예선을, 황대헌, 임효준, 서이라가 남자 500m 예선을 치른다. 특히 이날 오후 8시 29분부터는 여자 3000m 계주 결승이 치러지며 메달 색깔이 가려지게 될 예정이다.

22일에는 곽윤기, 김도겸,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이 남자 500m 계주 결승에 출전해 역시 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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