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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근황 침대 불만? 여전한 부당 처우 주장, 실상은
  • 보도본부 | 류지연 기자
  • 승인 2018.02.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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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 최순실 씨 선고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를 비롯,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여느 때보다 많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교도소의 부당한 처우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YTN 방송화면)

지난달 24일, 유영하 변호사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박 전 대통령) 허리 때문에 내가 구치소 측에 침대를 넣어 달라고 했는데 특혜라고 안 된단다. 병사(病舍)에 갈 수 없으니 대신 침대 좀 놔달라는 게 왜 특혜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 독방에는 매트리스 2매가 있다. 원칙대로라면 1인당 1 매트리스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허리 통증이 심해 1매를 추가로 지급했다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허리 통증으로 여러 차례 재판 출석을 거부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법무부 교정본부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허리 통증이 심각한 경우 침대를 허용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의무관 소견 등에 따라 침대 제공이 시급하지 않은 상황이라 판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박근혜 전 대통령은 독방에 대한 불편함을 국제 방송을 통해 토로했다가 역풍을 맞기도 했다. 지난해 3월 구속 결정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 방은 알려진 것처럼 1.9평이 아닌 10.57㎡(약 3.2평)이었다. 경호 경비 및 예우 문제 때문이었다. 개조하기까지 한 방은 TV가 있고 1440원짜리 1식 3, 4찬과 국이 제공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키웠다. 수감 경험자들은 일반 재소자 방이 '고시원'이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 방은 '아파트'라고 독방과 구치소 배려를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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