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과 곽지영 모델커플이 지난 7년 간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곽지영의 소속사 측은 한 보도자료를 통해 “에스팀 소속의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며 “김원중 씨와는 모델 선후배 사이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했고 7년 간 연애 끝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원중, 곽지영 모델커플 5월 결혼[출처_엘르 공식 SNS]

김원중은 189cm의 큰 키와 개성있는 마스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곽지영은 2009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으며, 178cm의 큰 키와 동양적인 페이스의 매력적인 모델이다. 

한편, 12일 패션매거진 엘르의 공식 SNS에는 이 두사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김원중과 곽지영은 늘씬한 기럭지와 환한 웃음으로 행복한 모델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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