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 이정선 화백)

정부가 8일 북한이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 북한 건국 70주년 열병식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열병식은 이전과 다르게 식에 대한 북한 매체의 관련 보도가 없어 그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북한이 최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 공동입장과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김여정 방남 등 남북 간 평화의 기운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이번 열병식을 통해 전략핵무기 ICBM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와 그간 행한 화전양면전술을 고려하면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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