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 실은 만경봉 92호 입항...16년 전과는 다른 분위기 [시선만평] -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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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실은 만경봉 92호 입항...16년 전과는 다른 분위기 [시선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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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6일 만경봉 92호가 2002년 부산항 방문 후 15년 5개월 만에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입항했습니다.

이날 묵호항 주변 부두에는 한반도기를 들고 환영하는 인파도 있었지만 태극기를 들고 예술단 방남을 반대하는 보수단체도 약 200명이 모여 “북한으로 돌아가라”는 구호를 외치고 인공기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사진에 불을 붙이는 등 과격한 행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16년 전과는 사뭇 다른 입항 분위기. 북한이 평화에 대한 진심을 보여 출국 할 때에는 아쉬움의 환송을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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