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김지영, 김병용 기자 / 일러스트 최지민 화백 )

백악관은 1일 주한 미국 대사로 내정되었던 빅터 차 교수의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대사나 공사 등의 외교사절을 파견할 때 상대국에 얻는 사전 동의인 ‘아그레망(임명동의)’까지 받은 빅터 차 교수가 낙마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한편, 일각에서 빅터 차 교수의 낙마 이유에 대해 미국 트럼프 정부의 선제공격 전략인 ‘코피 전략’과 한미 FTA 개정 반대가 그 이유라고 분석하며, 이는 외교적 후퇴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