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해임건의를 요구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의 질의에 대해 “대통령께서 얼마 전에 유사 사례(현오석 경제부총리 발언)로 경고를 했음에도 그런 언행이 있었다는 데 대해 저도 깊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진숙 장관은 전날 당정협의에서 기름유출 사고에 대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이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발언해 여당 의원들로부터 거센 질타를 받은바 있다.
또한 답변 과정에서 웃음을 보여 “자꾸 웃지 말고 이야기하세요”, “지금 웃음이 나옵니까”, 라는 지적을 받았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