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보아가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인 SM의 실세 순위에 대해 밝혔다.
보아는 이 방송에서 실제 서열 1위는 유영진, 2위는 강타이며 자신은 3위라고 밝혔다.
서열 1위로 지목된 유영진은 이수만 대표와 종신계약을 맺은 것으로 유명한 작곡가, 작사가이자 프로듀서로 그 자신도 1993년 8월 ‘그대의 향기’음반을 통해 성공적인 가수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H.O.T. 1집 음반을 프로듀스, 성공시켜 최고의 기획자로 한 시대를 풍미하기도 했다.
한편 보아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권이사님이라는 별칭으로 김희철, 강호동, 이수근과의 친분을 보이며 SM에서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걸크러시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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