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이정선 화백)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인터넷방송 과다 결제 해소를 목표로 유료아이템 결제 한도액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국정감사 등에서 일부 인터넷방송 등이 시청자로부터 더 많은 후원을 받기 위해 지나치게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방송을 진행하고, 이 인터넷방송에 빠진 시청자가 거액을 탕진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등 규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방통위는 하루 100만원의 상한을 두어 오는 3월 전 자율규제 도입을 목표로 업체 측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제제를 환영한다는 목소리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목소리가 충돌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하루 100만원도 한 달이면 3,000만원입니다. 분별 있는 소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