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프로액터스)

[시선뉴스] 배우 박호산이 유리와 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이슈몰이 중이다.

박호산이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출연한 SBS 드라마 '피고인' 촬영현장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 속 박호산은 함께 작품에 출연한 배우 지성, 권유리와 함께 엄지를 치켜들며 여유로운 웃음을 짓고 있다. 관련해 그는 당시 SNS를 통해 "지금까지 드라마 피고인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바람을 남겼다.

한편 박호산은 오늘(2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호산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사전 미팅을 다섯 번이나 했다"라며 "제작진이 내게 적절한 배역을 찾고 있다길래 누가 해도 힘든 배역을 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큰 배역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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