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밀양 병원 방문 빈축 사… 여론도 ‘시끌’ 왜?

[시선뉴스=류지연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다 주민들의 항의를 산 가운데 여론의 반응도 뜨겁다.

26일 김성태 대표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을 방문해 참사 현장을 문 대통령과 정부에게 돌렸다가 주민들의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여론도 밀양을 방문한 김성태 대표가 문 대통령을 비판하자 이에 대한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김성태 대표의 빈축을 산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drea**** 와 이건 진짜 아니다. 김성태 정치를 아니 민심은 눈꼽 만큼도 모르네. 저게 할 소리냐고” “hrja**** 저지른 잘못을 이제와 대통령한테 떠넘기고 온갖 더러운 짓은 다하면서 국민들 보기 창피하지도 않니?” “choi**** 자유당 당신들이 그딴 소리 할 처지는 아닌 것 같다” “rlaw**** 참 마음 아프네요 정치인들은 이 참사를 당리당략으로 이용하지 말고 예방하는 법안을 만들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