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PXHERE]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28일에는 청도군 주민 40여 명이 관광버스를 타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이들은 청도군수 재선거 때 정한태 군수 선거 캠프로부터 돈을 받은 주민들이었습니다.  

당시 정한태 군수가 청도군수 재선거 때 주민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로 구속되자 불안을 느낀 주민들은 마을 회의를 열어 집단 자수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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