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가 자신들의 사인앨범이 중고거래되는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연예인 중고직거래 체험기 '개이득2' 페이지에서는 다비치가 10주년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자신들의 사인 앨범 중고 거래 현장을 체험해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다비치 (사진=유튜브 MOMO X 영상 캡처)

영상 속 다비치 이해리는 마스크를 쓰고 초조하게 판매자 남편을 기다리고 있다. 떨리는 직거래 현장에서 만난 판매자 남편은 "집에 CD플레이어가 없어서 판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천연덕스럽게 대화를 나누다 그를 붕어빵 가게로 유인해 끝까지 연기를 펼치고, 마스크를 벗은 강민경은 싸늘하게 그를 응시했다.

다비치임을 알아차린 남성은 깜짝 놀라 웃었고, 강민경은 멱살을 잡으며 분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는 25일 세 번째 정규앨범 ‘&10’을 발매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