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하지원과 친언니인 전유경의 남달랐던 자매애가 재조명됐다.

하지원은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 출연 당시 친언니인 전유경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하지원은 언니 전유경과 그라스에서 아침식사를 하던 중 “오늘은 정말 우리 동네 같다. 뭔가 낯설지도 않고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사진='언니랑고고' 방송캡처

하지원은 “언니랑 나이 차가 있어 친구처럼 논 적이 없는데 며칠 전 와인 마시면서 같이 노래할 때 언니랑 친구 같다는 느낌을 처음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원은 “친언니라 편했는데 더 친구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일 좋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하지원과 전유경의 동생인 전태수는 21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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