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영화 _마음은 외로운 사냥꾼_ 캡쳐>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25일에는 가수 나훈아가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을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당시 중병설, 간통설 등 온갖 소문에 휩싸이던 나훈아는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이 아니라며 “멀쩡한 사람을 죽이는 겁니다”라고 해당 소문을 강력 부인했습니다.

또한, 일본 폭력조직에게 신체의 일부가 훼손당했다는 소문을 해명할 때는 단상에 올라가 직접 허리띠를 풀며 “5분간 확인시켜주면 믿겠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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