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새 예능 '착하게 살자'에서 항문 검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비판 의견이 쏟아진다.

19일 JTBC '착하게 살자' 첫방송에서는 배우 김보성, 박건형, 가수 김종민, 돈스파이크, 방송인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이 실제 수감생활을 경험했다. 이날 김보성, 박건형 등 멤버들은 입·출소실에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맞딱뜨렸다. 바로 항문 검사 절차다.

착하게 살자(사진=JTBC 화면 캡처)

방식은 수감자가 팬티를 내린 채 앉아 전담 교도관이 모니터를 통해 항문을 검사하는 것이다. 이를 겪은 멤버들의 당혹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착하게 살자'를 시청한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에 대한 비판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jycc**** 예능으로 가냐 다큐로 가냐 중요하다" "kikt**** 뭐하는 짓이냐 이게. 정신있냐? "qlrt**** 아니 이런걸 도대체 왜하냐 방송할게 따로있지" "niju**** 예능도 정도껏이다 이건 아니지않나. 불쾌하다" "ezra**** 이걸 체험해서 어쩔려고. 무슨 취지냐" "jj50**** 아무리 그래도 연예인한테 ㅎㅁ검사라니. 리얼리티 예능이라지만 너무 갔다. 적정선을 지킬 줄 알아야지" "jjyo**** 항문검사 오바.. 보는 내가 다 수치스럽다" 등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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