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주병진(60)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주병진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신의 집에 방문한 박수홍 등 후배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주병진 (사진=SBS 화면 캡처)

그는 “사람들이 주병진 선배가 독신주의라고 하더라”라는 박수홍의 말에 “그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주병진은 “나는 성공하면 결혼한다고 그랬다. 그래서 사람들이 성공했는데 결혼을 안 하냐고 묻는다”라며 “타는 성공을 인정했는데 자는 인정하지 않았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고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그럼에도 그는 ”나는 계속 염색을 한다. 그런데 그러는 이유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사랑이 오는 걸 믿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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