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복 전문 기업 이도애니티가 2018년 1월1일 부로 주식회사 이도인더스트리로 새로 태어났다.

단체티의 선두 주자인 ㈜ 이도인더스트리는 그동안 온라인, 오프라인 시장에서 티티뱅크, 이도애니티 브랜드들을 자체 제작, 유통하여 입지를 다져왔다. 

㈜ 이도인더스트리는 법인 설립으로 독자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단체복 시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고집하는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단체복 제품군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동안 이도애니티를 이끌어온 김기철 사장이 ㈜ 이도인더스트리 법인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김기철  대표이사는 동대문 시장에서 국내 최초의 반티제작과 단체복시장에서 10년이상 경력을 쌓은 인물로 이번 김기철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제품들의 품질 향상, 소비자 만족도를 상승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김기철 대표는 “국내 단체복 시장은 아직도 블루오션이 분명하다. 이러한 매력적인 시장에서 40년이 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자사 직영공장과 함께 최고의 품질을 갖춘 제품들을 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여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이도인더스트리는 유소년 야구발전에도 봉사하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년 하반기 사단법인꿈나무베이스볼(이사장 김기철) 이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들어서 관내 어린들에게 야구교실과 홈런레이스 대회 등을 개최하면서 sk와이번스 나주환, 김동엽, 박종훈 넥센히어로즈 김성민 선수 등을 초대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앞으로 영리사업뿐만 아니라 비영리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과 봉사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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