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아이유의 성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할 당시 소속사로부터 성형 권유를 받아본 적 없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아이유(사진=유튜브)

아이유는 "내가 하고 싶어서 졸랐다. 코가 낮고 작아 얼굴에 입체감이 없었던 것이 콤플렉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전 회사를 졸라서 성형외과에 갔다. 그런데 병원에서 피부가 너무 얇아서 세워봤자 1mm밖에 올라가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포기했다"고 성형 결심이 좌절된 전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17일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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