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각양각색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라디오 로맨스는 지난 12월부터 방영중인 드라마 ‘저글러스’ 후속작으로 2018년 새해를 알리는 작품이다. 라디오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이와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유쾌하면서 따뜻한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_라디오 로맨스 공식 인스타그램]

새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윤두준, 김소현, 윤박, 유라 4명의 배우를 볼 수 있다. 윤두준은 ‘라디오를 모르는 전혀 모르는 남자’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 지수호역을, 김소현은 ‘라디오가 전부인 여자’ 끈기와 인내의 아이콘인 보조작가 송그림 역을 맡았다.

‘사랑을 꿈꾸는 여자’ 진태리 역을 맡은 유라, ‘라디오에 미친 남자’ 이강 역의 윤박 역시 뚜렷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오는 1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