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세계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사이다 가렛(Siedah Garrett)과 듀엣을 했다.
보아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와 사이다 가렛은 ‘맨 인더 미러(Man in the Mirror)’의 발매 30주년을 맞이해 리메이크했다고 밝혔다.
'맨 인 더 미러'는 1987년 발표된 마이클 잭슨의 곡으로 1988년 1월 16일 싱글로 다시 출시된 바 있고,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이다 가렛은 '맨 인 더 미러'를 작사하고 공동 작곡했으며 마이클 잭슨과 '아이 저스트 캔트 스톱 러빙 유'(I Just Can't Stop Loving You)를 함께 부르는 등 고인과 많은 활동을 같이했다.
한편, SM은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15일) 오후 6시 유튜브 SM타운 채널과 네이버TV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