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로 5년 만에 컴백했다.
윤하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홍대의 한 카페에서 새 앨범을 들고 팬들 앞에 섰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하는 "음악이 재미없어서 그만둬야 하나 생각도 했다"며 그간의 심정을 밝혔다.
윤하는 그루비룸과 작업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을 하다 매번 앨범이 엎어졌다. 그러던 중 그루비룸을 만나면서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이번 앨범에 대해 "굉장히 중요한 앨범이다. 다섯 번 엎어져서 5집인가 싶을 정도로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 'RescuE'는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에는 지난 11일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한 ‘종이비행기(HELLO)’와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비롯해 총 11개의 트랙이 구성됐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
보도자료 문의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