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용산구)] 서울에서 일출 장소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인 남산공원 팔각정. 바쁜 일정에 멀리 해돋이를 보러가기 힘든 서울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실제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열린 2018년 해돋이행사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빌기도 했다.

남산 팔각정은 1959년 이승만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우남정을 지었다가 1960년 4.19의거 때 철폐되었다. 그리고 1968년 11월 11일 다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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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각정은 남산정상에 세워져 있어 서울시가가 눈아래 펼쳐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은 로맨틱함을 자아낼 만큼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남산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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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이 밝은지 보름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개인적인 일정이나 바쁜 삶 속에 소원을 빌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서울 경기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언제든 남산 팔각정에 올라 소망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

▪ 이용 정보
관람 시간 : 연중무휴
관람료 : 무료
상세정보 : 화장실 있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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