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방송인 정주리 남편의 결혼 전후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전 남편과 결혼 후 남편.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내가 뭘 많이 잘못 한 건가. #5년전스페인여행 #꽃분이돌아와줘 #육아스트레스인거니 #사기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정주리 남편 (사진=정주리 SNS)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 남편은 정주리와 여행 당시 여유롭게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날렵한 턱선과 보통 체격이던 정주리 남편의 외모는 결혼 후 부쩍 통통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주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해 "굉장히 옷을 못 입는다"고 폭로하기도 했는데, 여기에 "남편이 평소 잘 씻지 않는다. 세제가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라고 했다"고도 밝혀 정주리 남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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