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브랜드 로미스토리(쏨니아 대표 김소영)가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 제작지원에 나섰다. 

현재 4화까지 방영을 마친 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이승기)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차승원)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으로, 판타지하면서도 코믹한 요소가 들어가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걸그룹 씨스타 해체 이후 가수 보라에서 배우 윤보라로 데뷔하는 첫 작품으로 절대매력을 갖춘 섹시스타 앨리스를 맡아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로미스토리(romistory) 관계자는 “화유기 윤보라를 통해 로맨틱하면서도 섹시한 감성의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로맨틱한 데일리룩 로미스토리와 유니크한 매력을 가진 윤보라의 호흡이 이번 드라마에서 빛을 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로미스토리는 2030을 위한 여성의류브랜드로 최근 패션인사이트(Fashion Insight)에서 2017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근 장재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13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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