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메이즈러너3'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이슈몰이 중이다.
'메이즈러너3'가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메이즈러너3' 출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련해 '메이즈러너3'에서 트리샤 역을 맡은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대한 관심도 새삼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배우 김수현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여배우로 꼽은 바 있어 관심을 증폭시킨다.
관련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메이즈러너3'에 출연하는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큼직한 이목구비와 뇌쇄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쓴이는 "(다태***)김수현과 같이 화보 촬영도 한 그 배우. 스킨스에서 정말 매력적으로 나오고 메이즈러너랑 캐리비안 해적에도 나온 배우"라며 "엠마왓슨이랑 같은 영국계 배우라서 절친이라고 한다"고 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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