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꿀케미’ 보여주니 몰려온 피로감...상대 女배우와 ‘열애설’

[시선뉴스] 공유는 매번 작품을 선보일 때마다 상대 배우와 ‘꿀케미’를 선보여왔다. 작품이 끝난 이후 다수 여배우와 열애설까지 불거질 정도. 

공유와 열애설이 불거진 대표적인 인물은 배우 정유미다. 이들은 열애설은 물론 결혼설까지 지라시를 통해 퍼지면서 몸살을 앓았다. 소속사는 결국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공유는 정유미 외에도 임수정, 김고은 등과도 핑크빛 소문이 떠돌았다. 김고은과는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깨비’ 종영 이후 열애설이 불거지자 공유의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내용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사실인 양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터무니없이 갈겨 쓰는 너흰 대체 누구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그것도 아주 많이”라며 불쾌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고은의 소속사 역시 “공유와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 그것은 증권가 정보지일 뿐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그저 드라마를 통해 호흡을 맞췄을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배우 임수정도 공유와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임수정은 한 방송에서 “열애설 이후 오히려 더 가까워졌다. 지금도 친구들과 함께 커피숍에 가거나 어울려서 자주 술을 마신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이후 더 발전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에 맡기고 싶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