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통영)]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통영중앙시장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을 상대로 활어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통영시장은 쏨뱅이와 쌀, 해산물 또한 전복이나 소라, 조개껍데기 등으로 만드는 나전칠기가 대표 특산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통영시장은 2000년대에 들어서 백화점의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 옆에 형성된 동피랑 벽화마을과 강구만 문화마당 등이 관광명소가 된 후 통영중앙시장은 눈에 띄게 활력을 되찾았다.
이에 통영중앙시장은 신선한 활어를 중심으로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좌판을 10개에서 100개로 늘렸다.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 판매가 활성화되자 인근 시장 골목도 함께 살아났다.
최근 통영중앙시장은 평일 5000여 명, 휴일 1만여 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통영을 방문했다면 싱싱한 해산물도 먹고 아름다운 동피랑 마을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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