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남 통영)]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통영중앙시장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을 상대로 활어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통영시장은 쏨뱅이와 쌀, 해산물 또한 전복이나 소라, 조개껍데기 등으로 만드는 나전칠기가 대표 특산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하지만 통영시장은 2000년대에 들어서 백화점의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 옆에 형성된 동피랑 벽화마을과 강구만 문화마당 등이 관광명소가 된 후 통영중앙시장은 눈에 띄게 활력을 되찾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이에 통영중앙시장은 신선한 활어를 중심으로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좌판을 10개에서 100개로 늘렸다. 저렴하고 싱싱한 활어 판매가 활성화되자 인근 시장 골목도 함께 살아났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최근 통영중앙시장은 평일 5000여 명, 휴일 1만여 명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다. 통영을 방문했다면 싱싱한 해산물도 먹고 아름다운 동피랑 마을도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