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태웅]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출처/이회창 공식 블로그)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10일에는 이회창 전 대선후보가 가칭 자유신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이회창 전 대선후보는 "선의의 경쟁세력 내지는 보완세력으로 서로가 쇄신을 위한 경쟁상대가 되어야 새로운 미래를 담보할 수 있습니다."며 창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자유신당은 신보수주의를 표방한 당으로 이후 자유선진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게 됩니다.

자유선진당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5석만을 획득하는 등 실패하며 선진통일당으로 개명, 2012년 10월 25일 새누리 당과의 합당을 선언함에 따라 해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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