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화 ‘신과함께’ ‘강철비’ ‘1987’이 치열한 관객수 경쟁을 벌이고 있다.

6일 오전 CGV 무비차트에는 '신과함께 죄와벌'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매율은 32.2%로 지난 20일 개봉했다.

영화 '1987'는 2위로 예매율 26.1%를 기록하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3일 개봉해 현재 예매율 20%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그 밖에도 '페르디난드' '위대한 쇼맨' '강철비' '원더' 순으로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신과함께’는 높은 예매율을 증명하듯 관객수 경쟁에서도 가장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1045만 1244명, ‘1987’은 323만 1388명, '강철비'는 누적관객수 425만 8135명을 기록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