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옛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경북 군위] - 시선뉴스
[SN여행] 옛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경북 군위]
[SN여행] 옛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경북 군위]
  • 보도본부 | 김지영 기자
  • 승인 2018.01.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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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경북 군위)] 과거 시장이 없던 경북 군위군 산성면 주민들은 열차를 이용해 시장을 오갔다. 이렇게 주민들의 생활 터전 노릇을 해오던 기차역 ‘화본역’이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화본역은 경상북도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에 위치한 중앙선의 아담한 간이역이다. 1936년 완공해 1938년 2월 1일부터 보통역으로 첫 출발을 했다. 현재 화본역은 일부 기차만 정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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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역을 방문하면 옛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게 조성되어 있다. 이는 2011년 코레일과 군위군에서 주관한 ‘화본역 그린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1930년대 화본역의 옛 모습을 그대로 살리면서 여행객들이 편리하도록 새롭게 복원하였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역사 주변에는 금수탑이 위치해 있는데 급수탑은 증기 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건축물로 1899년부터 1967년까지 우리 국토를 달리던 증기기관차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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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에는 화본마을에서 운영하는 ‘추억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폐교된 산성중학교를 아쉬워해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도시락 난로와 나무 책걸상은 과거 학교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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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전시되어 있는 옛 물건들은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현시대 아이들에게는 과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화본역과 화본마을. 따뜻한 감성과 고즈넉함이 느껴지는 이곳으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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