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상단여백
무비레시피 영화를 요리합니다.
여백
HOME 지식‧교양 자동차의 모든것 4번 박스
[모터그램] 렉스턴스포츠 분석, 코란도스포츠 대비 올랐지만 가성비 돋보이는 이유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18.01.05 09:58
  • 댓글 0

[시선뉴스 심재민] 2018년 새해, 쌍용자동차에서 첫 풀체인지 신모델 출시 소식을 알려왔다. 바로 코란도스포츠 후속으로 알려진 ‘렉스턴스포츠’다. 렉스턴스포츠는 9일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현재 사전계약 중이다.

9일 출시 예정, 렉스턴스포츠 [사진/쌍용자동차 SNS]

“G4렉스턴 기반의 신형 픽업트럭”
국내에서 유일하게 픽업트럭을 양산하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그간 ‘스포츠’라는 이름을 붙여, 무쏘, 액티언, 코란도 등의 준/중형 SUV의 가지치기 모델로 명맥을 이어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형 SUV인 G4렉스턴을 이용해 렉스턴스포츠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그리고 이름답게 G4렉스턴의 플랫폼을 활용해 만들어져 고급감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렉스턴스포츠의 외관 디자인 역시 그 동안 무쏘스포츠, 액티언스포츠, 코란도스포츠가 그랬듯 원형 모델인 G4렉스턴의 그것을 물려받아 한층 고급스럽고 당당함이 느껴진다.

9일 출시 예정, 렉스턴스포츠 [사진/쌍용자동차 홈페이지]

얼굴만 닮은 것이 아니라 뼈대도 G4렉스턴의 것을 활용해 쌍용이 자랑해온 쿼드프레임 등 다양한 요소가 렉스턴스포츠에도 사용되어 주행성과 안전성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되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렉스턴스포츠 가격이 착한 이유”
렉스턴스포츠는 플랫폼이 대형SUV로 업그레이드 된 만큼 가격이 코란도스포츠 대비 약 200만원이 올랐다. 하지만 그간 무쏘스포츠, 액티언스포츠, 코란도스포츠가 그 원형 모델과 거의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던 것과 달리 렉스턴스포츠는 G4렉스턴보다 무려 1000만원 가까이 싸게 출시돼 대다수 커뮤니티에서는 ‘가성비가 상당하다’, ‘착한가격’이다라는 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G4 렉스턴 외관 [사진/쌍용자동차 홈페이지]

“코란도 스포츠와 유사한 구성”
G4렉스턴의 플랫폼을 이용했지만, 구성은 같은 라인인 코란도스포츠와 더 유사하다. 일단 코란도스포츠와 같이 6단 수동변속기가 달린 기본형을 렉스턴스포츠도 갖추고 있다. 렉스턴스포츠 기본형의 가격은 코란도스포츠(2168만원)와 거의 비슷한 구성에 17인치 휠, 헤드램프 각도 조절장치, 2열 폴딩시트, 2열 에어벤트 등의 옵션을 더해 약 200만원 오른 2350만원~2400원 선에서 결정된다.

코란도스포츠 [사진/쌍용자동차 홈페이지]

“코란도 스포츠 대비 평균 약 200만원 상승”
그리고 아이신제 6단자동변속기가 추가되는 모델은 코란도스포츠(2410만원) 대비 열선 스티어링휠, 텔레코스픽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룸미러 등이 추가되며 역시 약 200만원 비싼 2600만원~2650만원 선에서 책정 될 예정이다. 다만, 코란도스포츠의 경우 이급에서 제공되던 오토라이트컨트롤 시스템, 우적감지와이퍼가 렉스턴스포츠는 2750만원인 상급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적용되어 다소 아쉬워 보인다.

공개된 렉스턴스포츠 예상 가격표 [사진/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마지막으로 가장 고급형인 렉스턴스포츠 노블레스의 경우 3060만원~3090만원 사이에 책정될 예정으로, 코란도스포츠(2990만원) 대비 나파가죽시트, 사이드&커튼 에어백, HID헤드램프, 20인치 휠 등 대거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오히려 렉스턴스포츠의 가격이 저렴하게  보일 수 있으나 코란도스포츠의 경우 고급형에 4륜구동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 

G4 렉스턴 실내, 렉스턴스포츠 역시 이와 거의 같은 구성이다 [사진/쌍용자동차 홈페이지]

전체적으로 이번 렉스턴스포츠는 코란도스포츠 대비 약 200만원 정도 상승한 모양새를 보인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윗급인 대형SUV G4렉스턴의 플랫폼을 이용했다는 점, 외관/실내 구성 역시 1000만원 더 비싼 G4렉스턴과 같아 고급스럽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렉스턴스포츠의 가성비는 인정할만하다. 

과연 렉스턴스포츠는 티볼리와 함께 쌍용자동차에 힘을 실어 줄 것인가. 일단 공개된 모습과 가격표에서는 합격점을 받은 듯하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sisunnews@sisunnews.co.kr / YellowID @시선뉴스
No.1 지식교양 전문채널, 진심을 담은 언론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닫기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