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프라임] 겨울철 주의 저온화상, 더 걸리기 쉬운 사람은? / 김지영 아나운서 - 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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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라임] 겨울철 주의 저온화상, 더 걸리기 쉬운 사람은? / 김지영 아나운서

[시선뉴스 한성현]

◀MC MENT▶
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지영입니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밖에 나가기가 참 두려워지죠. 오죽하면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살까 싶은데요. 그런데 이불 밖뿐 아니라 이불 안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전기장판의 사용이 늘면서 저온화상을 입는 환자들이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이 밖에 온풍기,핫팩 등 온열제품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저온화상을 입기 쉽다고 합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본인도 모르게 입게 되는 저온화상에 대해 알아봅니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100도 전후의 높은 온도에서 발생하는 것을 일컫는데, 저온화상이라 하면 50도 안팎, 문헌상으로는 48도 정도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어 생기는 화상을 말합니다. 시기적으로 11월 초, 추워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가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전기장판이나 온열기 등의 사용이 잦아지기 시작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화상은 피부의 손상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 화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1도 화상은 피부색의 변화정도만 나타나는 것을 일컫고 2도 화상은 표피층까지 화상의 깊이가 전달된 것으로 표피에 물집이 잡히기도 합니다. 3도 화상은 진피까지 화상이 침습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보다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서 치료되어 져야 하는 깊이입니다.

저온화상 환자들이 대부분의 경우에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이후 물집이 잡히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게 되는데요.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화상을 입은 환자에 비해 저온화상 환자들은 증상 발현부터 내원까지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3도 화상까지 진행해 내원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의사 INT▶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성형외과/ 김학수 교수
-저온화상의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증상은 우리가 난로 같은 데에 가까이 있게 되면 피부가 좀 따끔따끔하고 가려운 증상이 생기는 것을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 그런 증상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감각이 둔해진다거나 피부색이 하얗게 변하는 증상들로 진행하게 됩니다.  

◀MC MENT▶
저온화상에 대한 궁금증들을 지금부터 풀어 보겠습니다.
먼저 저온화상을 입었을 때 응급처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일반화상과 저온화상의 응급처치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증상이 느껴졌을 때는 환부를 차갑게 한 뒤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저온화상은 특별히 응급처치라고 할 만큼 응급하게 병원에 오는 것이 아니고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한 이후에 내원하기 때문에 오히려 할 수 있는 응급처치는 일반적인 화상보다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다음 궁금증, 저온화상의 후유증은 무엇이 있나요?입니다. 저온화상도 일반화상과 마찬가지로 피부 괴사라든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요하는 단계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저온화상에 더 걸리기 쉬운 사람이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당뇨환자나 마비환자처럼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인데요. 뿐만 아니라 음주 후 온기에 잠이 들었을 때도 저온화상의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보호자의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됩니다.  

마지막 궁금증, 저온화상은 어떤 부위에서 흔히 발생할까요? 보통 발뒤꿈치, 등, 옆구리에서 흔히 발생한다고 합니다. 욕창생기는 부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전기장판으로 인해 저온화상을 입게 되면 아무래도 누워있을 때 피부가 눌리다보니 혈액순환도 늦어져 화상경과가 빠르게 진행되고 증상도 심한편이라고 합니다.

◀의사 INT▶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성형외과/ 김학수 교수
-저온화상의 예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은 전기장판이나 찜질을 할 때는 바로 피부에 제품이 닿게 하는 것보다 가벼운 수건이라든가 담요 같은 것을 통해서 열기가 분산될 수 있게 하시는 것이 유용할 수 있겠고. 증상이 발생하고 본인이 인지했을 때는 바로 병원에 내원해서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화상의 진행정도를 늦추고 회복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MC MENT▶
저온화상을 입었을 경우 일단 병원에서 드레싱 치료, 화상처치 등의 치료를 통해 병의 경과가 진행하는 것을 늦추고 회복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3도 화상으로 진행해서 내원할 경우에는 피부이식 등의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있죠. 따라서 저온화상이라고 해서 일반화상과 달리 가벼이 여기지 마시고 평소 온열기구를 이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 이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저온화상의 모든 것, 건강프라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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